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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anna is everywehre

어느덧 신입개발자로 일한 지, 3주차가 되었다. 영국 워홀로 런던에 도착한 지는 54일이 되었다. 런던에 온지 3주가 채 되지 않아 바로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에 성공하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현업에 뛰어든 나는 지난 3주간 정말 정신 없이 지냈다. 그 와중에 이사도 했다. 그래서 더 정신이 없는 신입 개발자로서 지내는 첫 달이 되었다. 그래서 블로그도 너무 못써서 지난 날들을 정리 기록해본다. 회사 첫주부터 바로 할일이 담긴 티켓과 싸운 주였다. 트레이닝을 따로 한 주 잡아서 하는 등의 회사 환경보다는 일단 하면서 배우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정신 똑디 차리고 해야했다. 그리고 회사 둘 째주가 되는 주에는 영국 이스터 공휴일이 있었는데, 마침 친한 영국 친구 결혼식이 있어 하루 휴가를 내고..
Headless CMS(Headless Content Management System)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의 한 유형이다. 전통적인 CMS와 달리, Headless CMS는 콘텐츠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역할만을 수행하며, 이를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또는 다른 디지털 플랫폼에서 소비하고 표시하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콘텐츠와 프레젠테이션을 분리하여 개발자가 콘텐츠를 자유롭게 조작하고 여러 플랫폼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Headless CMS의 주요 특징과 이점은 다음과 같다:콘텐츠 관리의 집중화: Headless CMS는 다양한 콘텐츠 유형(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 및 관리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효율화할 수 있다.프론트엔드 자유도:..

출근 D-3 첫 출근 전, 마지막 여유 만끽하고.. 맛있는 피쉬앤칩스도 먹고 출근 D-1 출근 전 날에 3일간의 런치박스를 만들었다. 왜 3일이냐구요? 3/29일은 영국 공휴일이기때문에 쉬기때문이다!!! 샐러드 야채랑, 방울 토마토, 치즈, 햄, 발사믹, 사과, 소시지, 그리고 새로 산 런치 도시락용 컨테이너! Sainsbury에서 Nectar 멤버십으로 하니까 2~3파운드 정도 할인되었다. 재료를 햄 빼고 모두 넣어주고, 소시지는 도시락을 꺼내 먹을 때 하나씩 구워서 위에다가 토핑해준다. 파스타도 소금간을 해서 익혀주고 냉장에 모두 모아 보관해준다. ( 실제로 1시간이라는 빠듯한 점심시간에 이렇게 준비해놓으니까 시간절약이 잘되었다! ) 출근 D-day 첫 날은 9시 반 출근이 아니라 11시에 출근하라고..

3주의 기적(?)으로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하게 된 나는 출근 날짜를 최대한 미뤘는데 그 이유는 1)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시작하고 싶은 마음 2) 4월 초에 아주 중요한 베프 결혼식이 있음 3) 마지막으로 좀 더 놀고싶은 간사한 마음 이었다. 물론 1>2>3 이지만, 결국 협상하게 된 날짜는 3/26. 오늘기준으로 5-6일 남았다. 지난 주에 합격소식을 듣고,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위한 setup을 고르라고 해서 고른 맥북프로 14인치 실버다. 너무 이쁘다.. 우리회사는 풀 재택이기때문에 노트북 고르면 모니터랑 마우스도 주문해준다고 해서 감사할따름. 사실 아이맥 고르고싶었는데 그러면 내 돈으로 모니터사야되니까… 그리고 밖애서도 일 못하니까 그냥 맥북으로 주문부탁했다. ..

내가 이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만든 카테고리 '신입 개발자가 되기까지'는 앞으로 영국워홀로 시작하는 영국에서의 나의 삶 그리고 그 안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견디고 부딪히며 얻게 될 나의 목표 '신입 개발자로 취업'하는 소망을 담아 만든 카테고리이다. 그만큼, 영국에서 외국인 신분이고, 비전공자이고(영어영문학과), 한국에서 경력이 하나도 없이 런던으로 왔기때문에 대학교때부터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전공자들을 따라가기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했고, 한국어로 공부한 웹개발을 영어로도 다시 공부해야 했고, 전 세계 각지에서 젊은이들이 모이는 런던에서 그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기에 두려웠고, 앞이 캄캄했다. '과연 내가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일까?' 그런데, 영국 런던에 온 지 3주차가 된 지금..

오늘은 주영한국문화원에서 기간제 assistant 면접이 있어, Charing Cross 역에 갔다. 비가 억수로와서 좀 정신 없었지만, 지난 주말 남자친구와 지냈던 숙소 근처였어서 익숙한 길들을 지나 도착했다. 한 15분정도 기다렸는데, 로비 옆에 앉은 한 여성분이 나에게 한국분이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분은 교환학생으로 두 학기 영국으로 오셨다고 했다. 너무 부러웠다. >

대망의 첫 인터뷰가 끝났다. 개발자로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서 가진 첫 인터뷰! 지난 글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과제를 밤 11시에 제출했는데 그 다음날 아침 9시쯤에 과제가 잘 나온 것 같다며 내가 낸 코드를 함께 리뷰하며 더 이야기할 수 있냐고 물었다. 여기 대표님 참 추진력이 훌륭하시다. 그렇게 또 그 다음날인, 글을 쓰고 있는 오늘 오전 11시에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사실 고민이 좀 많았던 것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없고 그 안에 내가 제출한 과제 코드를 8할 봐야하는지 아니면 내 포트폴리오까지해서 5할 5할씩 나눠서 준비를 해야하는 지 고민이었지만... 일단 내가 제출한 과제 코드를 중심으로 이것저것 왜 이런 의사결정을 했는 지 꼼꼼히 내 스스로 리뷰해보았다. 사실, 뭔가 inter..

분명 1-2시간정도만 투자해서 하라고 했는데.. 난 도저히 1-2시간으로는 구현을 못할것 같았다. 그래서 시간을 좀 더 오바해서 구현했다. 왜 오래걸렸냐면 1. 소스로 준 글꼴 중 몇개가 macbook에서 설치가 안되는 문제 -> 몇몇은 TTF로 변환해서 설치 후, 아래 블로그를 따라해서 글꼴 적용 [react] 폰트파일(.ttf) 로컬 폰트 적용하기 기본 폰트는 밋밋하다 가지고 있는 파일을 적용해보자 내가 가지고있는 괜찮은 애들인데 구글폰트 여기서 다운받아도 된다. fonts.google.com/ 경로만 설정하면 되기 때문에 아무데나 src 폴더에 font coding-hwije.tistory.com 2. 리액트 까먹음(?). 최근 몇달간 Next.js만 쓰다보니까 쌩 리액트 라우팅, 동적 라우팅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