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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anna is everywehre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whereanna_dev 입니다.영국에 온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워킹홀리데이라는 2년이라는 시간 안에서 개발자로 자리잡아가는 저의 여정을 티스토리라는 공간에 작게 일기장처럼 써내려간 지도 곧 1년이 되네요. 모르는 것도 많고, 아직 부족한 신입개발자이지만 저의 글을 시간을 내어서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의 경험을 들으신 후, 다양한 질문들을 댓글, 커피챗 또는 이메일로 주시는데요.블로그 글 텀도 꽤 길고, 현생도 아둥바둥 사느라 놓친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 마침 저를 가르쳐주신 개발자 선배님이자 스승님이 2025년 1월 1일부터 '윈터뷰'라는 현직자 모의면접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서 감사한 마음으..

오늘을 기준으로 내가 영국 런던에 온 지 딱 두달이 되어간다.세 달 전까지만 해도 정신없이 밤을 새며 부트캠프 최종프로젝트를 우리 팀원들과 하고 있었는데.참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일어났다. 2월 23일 런던 도착3월 6일 서류통과 및 폰스크리닝 전화3월 7일 - 8일 과제 및 테크니컬 인터뷰3월 14일 취업 오퍼3월 26일 첫 출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이렇게 신입 개발자 시장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런던에 와서 3주가 채 되지 않은 채 바로 개발자 정규직으로 취직했다.(위의 타임라인대로 블로그 글 쓴 건 글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입 개발자로 일한 지는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벌써 두번 움(?) ㅋㅋㅋ;; 주니어 개발자는 어쩔 수 없나보다.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

어느덧 신입개발자로 일한 지, 3주차가 되었다. 영국 워홀로 런던에 도착한 지는 54일이 되었다. 런던에 온지 3주가 채 되지 않아 바로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에 성공하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현업에 뛰어든 나는 지난 3주간 정말 정신 없이 지냈다. 그 와중에 이사도 했다. 그래서 더 정신이 없는 신입 개발자로서 지내는 첫 달이 되었다. 그래서 블로그도 너무 못써서 지난 날들을 정리 기록해본다. 회사 첫주부터 바로 할일이 담긴 티켓과 싸운 주였다. 트레이닝을 따로 한 주 잡아서 하는 등의 회사 환경보다는 일단 하면서 배우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정신 똑디 차리고 해야했다. 그리고 회사 둘 째주가 되는 주에는 영국 이스터 공휴일이 있었는데, 마침 친한 영국 친구 결혼식이 있어 하루 휴가를 내고..

3주의 기적(?)으로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하게 된 나는 출근 날짜를 최대한 미뤘는데 그 이유는 1)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시작하고 싶은 마음 2) 4월 초에 아주 중요한 베프 결혼식이 있음 3) 마지막으로 좀 더 놀고싶은 간사한 마음 이었다. 물론 1>2>3 이지만, 결국 협상하게 된 날짜는 3/26. 오늘기준으로 5-6일 남았다. 지난 주에 합격소식을 듣고,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위한 setup을 고르라고 해서 고른 맥북프로 14인치 실버다. 너무 이쁘다.. 우리회사는 풀 재택이기때문에 노트북 고르면 모니터랑 마우스도 주문해준다고 해서 감사할따름. 사실 아이맥 고르고싶었는데 그러면 내 돈으로 모니터사야되니까… 그리고 밖애서도 일 못하니까 그냥 맥북으로 주문부탁했다. ..

내가 이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만든 카테고리 '신입 개발자가 되기까지'는 앞으로 영국워홀로 시작하는 영국에서의 나의 삶 그리고 그 안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견디고 부딪히며 얻게 될 나의 목표 '신입 개발자로 취업'하는 소망을 담아 만든 카테고리이다. 그만큼, 영국에서 외국인 신분이고, 비전공자이고(영어영문학과), 한국에서 경력이 하나도 없이 런던으로 왔기때문에 대학교때부터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전공자들을 따라가기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했고, 한국어로 공부한 웹개발을 영어로도 다시 공부해야 했고, 전 세계 각지에서 젊은이들이 모이는 런던에서 그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기에 두려웠고, 앞이 캄캄했다. '과연 내가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일까?' 그런데, 영국 런던에 온 지 3주차가 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