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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런던개발자 (5)
Whereanna is everywehre

6개월간의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생활을 끝내고 무직(?)으로 돌아왔다.왜? 지난 6개월간의 회사생활이 나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많이 무너뜨렸다. 특히, 함께 일하기 어려운 스타일인 보스의 poor management와 poor interpersonal skills 덕분에 곪아가던 내 정신과 건강이 5개월차가 될때쯤 터졌다. 이명이 너무 심해진것이다. 이명은, 이 회사에 입사하고 한달부터 조금씩 있었다. 스트레스였다. 근데 그때까지는 개발자로서 받는 스트레스와, 첫 개발자 직업을 가진 후 잘해야하겠다는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했던 많은 노력들이 섞여 어쩔수없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들이었기 때문에 견딜만했다. 하지만 4개월차, 5개월차 쯤부터 보스의 행동과 매니지먼트는 끝을 달렸고 결국 5개월이 ..

어느덧 런던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한 지 3개월 차가 되었다. 몇 주 뒤면 probation 기간도 끝나서 이제 말끔한(?) 정직원 되는 거다. 지난 3개월.. 결코 쉽지 않았고 정말 힘들었다.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작은 것 하나도 제대로 시간 내에 못 끝내는 무능력한 내 자신에게 답답한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 어쨌든 수습기간이 끝날때까지 보스에게 내가 능력이 있는 신입 개발자라는 것을 끊임 없이 상기시켜줘야 했기 때문에 2-3 시간씩 자며 overwork를 할 때도 있었고, 어쩔 땐 꼬박 하루를 새서 뜬 눈으로 다음 날 출근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런 것들은 1. 신입이라 내가 부족해서 일 처리 속도가 느린 점2. fast-paced work environment3. worklo..

오늘을 기준으로 내가 영국 런던에 온 지 딱 두달이 되어간다.세 달 전까지만 해도 정신없이 밤을 새며 부트캠프 최종프로젝트를 우리 팀원들과 하고 있었는데.참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일어났다. 2월 23일 런던 도착3월 6일 서류통과 및 폰스크리닝 전화3월 7일 - 8일 과제 및 테크니컬 인터뷰3월 14일 취업 오퍼3월 26일 첫 출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이렇게 신입 개발자 시장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런던에 와서 3주가 채 되지 않은 채 바로 개발자 정규직으로 취직했다.(위의 타임라인대로 블로그 글 쓴 건 글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입 개발자로 일한 지는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벌써 두번 움(?) ㅋㅋㅋ;; 주니어 개발자는 어쩔 수 없나보다.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

어느덧 신입개발자로 일한 지, 3주차가 되었다. 영국 워홀로 런던에 도착한 지는 54일이 되었다. 런던에 온지 3주가 채 되지 않아 바로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에 성공하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현업에 뛰어든 나는 지난 3주간 정말 정신 없이 지냈다. 그 와중에 이사도 했다. 그래서 더 정신이 없는 신입 개발자로서 지내는 첫 달이 되었다. 그래서 블로그도 너무 못써서 지난 날들을 정리 기록해본다. 회사 첫주부터 바로 할일이 담긴 티켓과 싸운 주였다. 트레이닝을 따로 한 주 잡아서 하는 등의 회사 환경보다는 일단 하면서 배우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정신 똑디 차리고 해야했다. 그리고 회사 둘 째주가 되는 주에는 영국 이스터 공휴일이 있었는데, 마침 친한 영국 친구 결혼식이 있어 하루 휴가를 내고..

출근 D-3 첫 출근 전, 마지막 여유 만끽하고.. 맛있는 피쉬앤칩스도 먹고 출근 D-1 출근 전 날에 3일간의 런치박스를 만들었다. 왜 3일이냐구요? 3/29일은 영국 공휴일이기때문에 쉬기때문이다!!! 샐러드 야채랑, 방울 토마토, 치즈, 햄, 발사믹, 사과, 소시지, 그리고 새로 산 런치 도시락용 컨테이너! Sainsbury에서 Nectar 멤버십으로 하니까 2~3파운드 정도 할인되었다. 재료를 햄 빼고 모두 넣어주고, 소시지는 도시락을 꺼내 먹을 때 하나씩 구워서 위에다가 토핑해준다. 파스타도 소금간을 해서 익혀주고 냉장에 모두 모아 보관해준다. ( 실제로 1시간이라는 빠듯한 점심시간에 이렇게 준비해놓으니까 시간절약이 잘되었다! ) 출근 D-day 첫 날은 9시 반 출근이 아니라 11시에 출근하라고..